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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무슨 이제 낮에는 햇볕쨍쨍에 에어컨 안틀면 더울 지경이다.
여름은 지금보다 더 덥겠지만 아무튼 시골에서 봄동을 가져다 줘서 겉절이도 하고 된장국도 끓여 보려 한다.
재료 : 육수용 멸치, 말린다시마, 봄동, 청양고추, 된장, 다진마늘, 국간장, 두부, 대파
육수용 멸치와 말린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우려준다. 나는 맛알못이라 다시마의 유무 차이는 딱히 모르겠지만 넣었다.
이제 육수를 우리는 동안 나머지 재료를 손질한다.
봄동을 잘 씻어준다.
청양고추를 송송송
애초에 멸치를 먹지 않을 생각으로 넣었기 때문에 머리와 똥을 제거를 안했다.
충분히 우렸으니 멸치를 제거해준다.
봄동을 넣어준다. 손은 실제로 보면 매우 이쁨.
된장도 넣어준다.
한국인 답게 다진 마늘도
청양고추도 넣어주고 끓여주다가 남은 간은 국간장으로 맞춰준다.
된장국에 두부 없으면 서운
두부를 넣고 마무리로 대파 송송 썰어 놓은것도 넣기
맛은 그냥 배추로 된장국 끓인거랑 비슷하다.
맛있음.
난이도 너무 쉬워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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